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썸 오브 올 피어스 (문단 편집) == 기타 == * [[소비에트 연방]]이 해체된 이후 오랫동안 [[강대국]]의 이미지를 잃고 있었던 [[러시아]]가 전면에서 미국과 대결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할리우드 영화이기도 하다. * 작중 니미츠급 항공모함이 Tu-22M의 대함 미사일 공격을 받을 때, 초계기나 어떤 호위함의 존재도 보이지 않고 항공모함 혼자 [[팰렁스]] [[CIWS]]로 응전하다가 피격되는 장면이 현실성부분에서 많은 논란이 일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적의 항공 사정권 안인 영해 근처에서 항공모함 혼자 어슬렁거리고 있었다는 것은 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미사일이 항공모함을 향해 날아오는 장면을 아주 자세히 보면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으로 추정되는 실루엣 두 개가 보이긴 한다. ~~다만 아무것도 안 해서 그렇지~~. 재미있는 것은 팰렁스가 의외로 초음속 대함 미사일을 상대로 분투하기는 했다는 것. DVD에 수록된 감독과 원작자 [[톰 클랜시]]의 코멘터리에 따르면 본래는 호위함들과 함재기들, 방공 유도탄 등도 등장하는 제대로 된 해전을 연출하려 했으나, 예산이 모자라서(...) 못 찍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뒤로 톰 클랜시와 감독은 은근히 서로를 디스하는 설전을 벌인다. 볼티모어의 핵폭발 장면에 대한 묘사가 부족한 것도 예산 탓. 해당 장면과 자세한 일화는 [[KH-22]] 문서 참조. * 사건의 시발점이 된, 이스라엘이 분실한 핵탄두의 정체는 바로 '''미국제'''. 정확히는 미국 본토의 원자로에서 생산된 플루토늄을 이스라엘이 입수하여 만든 핵무기였다. 낙진의 방사성 동위원소 조성을 분석해서 이 사실을 확인한 후, 등장인물들은 미국제 핵무기로 인해 미국에서 핵테러가 벌어졌다는 것을 깨닫고 크게 당황한다. * 미, 러 양측이 핵 전쟁을 준비하는 장면이 워낙 리얼하고 섬뜩하게 그려졌기 때문에, [[터미네이터 3]]의 핵 폭발 장면과 함께 개인이 제작한 가상의 핵전쟁 멸망 시나리오 영상등에 많이 차용되었다. * 담배에 관련된 스포일러가 은근히 포함되어 있다. 드레슬러가 파트너들을 모아놓고 회의하던 도중에 담배를 꺼내면서, "이것도 사람을 죽인다죠"라며 농담을 한다. 그리고 [[마개조]]된 핵폭탄은 담배 자판기로 위장하여 [[볼티모어]] [[미식축구]] 경기장에 설치되었고, 결국 폭발하여 엄청난 인명피해를 일으킨다. 극 후반부에 테러 용의자들이 하나하나 암살되는 과정에서 드레슬러도 도피하기 위해 차에 올라 시동을 걸었는데 혹시나 시동 장치에 폭탄이 설치되었을 가능성에 대비해 자기 비서를 시켜 시동을 걸었다. 그리고 무사히 시동이 걸린 것에 안심하고는 습관처럼 담배를 입에 물고 불을 붙이려고 시가잭 라이타의 버튼을 누르는 순간, 차에 설치된 폭탄이 폭발해서 결국 사망한다. * 동명의 게임도 제작되었는데, 고스트 리콘 엔진을 사용한 로그 스피어같은 게임이다. 작전에 참여하는 대원의 수는 로그 스피어에 비해 대폭 감소하였으나, 화면 가운데 하단에 미니맵이 항시 떠있으며 기존 로그 스피어에 비해 전체화면으로 시원한 편이라 하트비트 센서를 사용하기에는 최고의 인터페이스로 사료된다. [[분류:파라마운트 픽처스]][[분류:미국의 액션 영화]][[분류:미국의 스릴러 영화]][[분류:2002년 영화]][[분류:소설 원작 영화]][[분류:톰 클랜시]][[분류:테크노 스릴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